띵똥맘 2023. 2. 2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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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서울에서 맛있게 먹었는데 서현역에도 생겨서 너무 반가웠다.
쉬는 시간(오후 2시 반 ~ 5시 반)인 줄 모르고 갔다가 허탕 치고, 꼭 가봐야겠다는 신념(?)으로 재방문했다.

오며 가며 보면 항상 웨이팅이 있다. 요새 인기가 많아서 오픈런하거나 아니면 식사시간 지나서 가야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다.  

원래는 한치텐동 시켜서 실컷 먹으려고 했는데 요즘 한창 안 먹는 거 많고 까다로운 띵똥이 남기는 야채를 내가 먹어야 해서 양 적은 로우텐동을 시켰다.

새우튀김은 아들한테 양보하고 나는 결국 야채 튀김이랑 계란만 먹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바삭하면서도 촉촉 + 보들보들... 대단한 튀김기술이다 (엄지 척!)

다음엔 친구랑 가서 한치텐동으로 온전한 식사를 해야겠다.

[새우텐동]
[로우텐동]



덧 1) 메뉴판


덧 2) 주차 가능
가게 지나자마자 우회전하면 건물 지하로 내려가는 주차장 입구 있음
계산할 때 얘기하면 주차 등록해 줘서 무료 주차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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