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시고 쇼핑하는 즐거움/분당

판교 아나바 스시 엔 누들

띵똥맘 2022. 7. 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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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세 식구 외식을 기억하며...

코로나 기간에도 잘 살아남은(!)
내가  애정하는 롤 맛집

 

가게 이름에는 스시랑 누들만 있지만 이름에 안들어가있는 롤도 맛있는 집...

셋이 가면 더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ㅋ
(셋이 가서 네 가지 시킨 건 안비밀...)

 

[엑스걸프렌드롤이랑 우동]

나오자마자 먹기 바쁘기 때문에 푸짐한 한 상 차림 찍을 기회는 없다. 그래도 이번에는 블로그 작성을 위해서 한 템포 쉬고 먼저 나온 음식 사진 한 장 찍고 바로 식사 시작!

롤이 워낙 크고 실해서 평소 띵똥이랑 둘이만 가면 위에 사진처럼 롤 하나랑 우동 하나 시켜서 나눠먹고 온다. 

 

간만에 아이작까지 셋이 갔으니 롤도 하나 더 시키고 여름이니까 냉모밀도 추가...

[새우튀김롤]
[계절메뉴 냉모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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