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날좋은떡 정담길 인절미

[오늘도 내돈내산 후기]

사무실 임산부 직원이 너무 생각나서 주문했다며 나눠줘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나도 주문 ^^
+ 떡 좋아하는 양가 부모님 댁으로도 주문 고고씽^^

좋은날좋은떡 공식스토어
본점이 파주에 있다는데 인터넷으로 주문 가능해서 좋다. 사장님이 유사 제품에 시달리고 있는지 공식스토어 홈에 본점과 공식스토어에서만 판매한다는 장문의 안내를 올려놓으셨다.

인절미 상자를 열면 떡이 콩가루 속에 파묻혀있다. 고소한 콩고물이 넉넉해서 더 맛있는 것 같다.

접시에 올려놓고 잠깐 사진 찍는데 띵똥이 고소한 향 참기 힘드니 사진 빨리 찍으라고 성화였다. 고소함을 맛과 향으로 모두 즐길 수 있었다.

(당연한 꿀팁 ㅋ) 냉동실에 소분해서 넣어놓고 남는 콩가루 모아서 우유에 타먹으면 꿀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