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올 성수1 디올 성수 Dior Seongsu - Café Dior (늦기 전에 남겨보는 23년 11월 방문기) 23년 연말까지만 열고 없어질 수도 있다고 없어지기 전에 가보자는 친구 얘기에 쌀쌀한 날씨를 뚫고 다녀온 성수동 디올 매장의 CAFÈ DIOR (이 날 점원한테 물어보니 없어지지 않고 계속 운영할 것 같다고 한다.) 건물에 진짜 나비가 붙어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가기 전 인터넷 사진으로 볼 때는 뭔가 커 보였는데 막상 가보니 단촐한 사이즈였다. 카페는 테이블 5~6개 정도로 작은데 나는 작아서 아늑한 분위기가 좋았다. 예약이 어렵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쉽게 앱(Dior Seongsu)으로 예약했다. 앱으로 도슨트 프로그램, 부띠크 방문, 카페 예약이 가능한데 일요일에는 CAFÈ DIOR만 예약을 받는다.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부띠크도 갈 수 .. 2024. 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