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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쇼핑하는 즐거움/분당

서현역 라무진

by 띵똥맘 202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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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근처 양고기 식당이다.

해산물을 너무 좋아하는 띵똥의 식재료 스펙트럼을 넓히려고 요즘 애용하고 있는 식당이다.

프렌치렉은 정말 부드러워서 과장 약간 보태면 씹지 않아도 될 지경이다.

부드러운 고기를 좋아하는 띵똥과 씹는 식감이 있는 고기를 좋아하는 내 취향을 반영해서 보통은 프렌치렉 1인분과 양갈비 1인분을 시켜 먹는다. 입가심(!)으로 마늘밥까지 시켜서 먹으면 훌륭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내가 라무진을 애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앞에서 집어먹기만 하면 되도록 잘 굽고 잘라서 접시에 올려주기 때문이다.

고기는 누가 굽느냐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 (내가 집에서 구우면 이렇게 안 구워지더라;;;;;)

[양갈비]
[바로 앞에서 구워서 접시에 서빙해준다]
[마늘밥]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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