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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양재시민의숲 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으러 다녀왔다. 원래는 버스를 타고 갈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회의가 살짝 늦게 끝나서 차를 가져갔다.
(집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는 아줌마들이라 마냥 늦게 들어갈 수 없어서 수다시간 1분 1초가 너무나 소중해서 친구랑 약속시간을 꼭 지키고 싶었다.)
평일 저녁 5시 살짝 넘은 시간의 양재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은 주변 사무실 사람들이 퇴근하기 시작한 건지 20개 정도 자리가 남아있다고 되어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친구랑 3시간 집중 수다 후 출차하는데 저공해차량 50% 할인 적용이 자동으로 되어서 주차비가 3천 원이 채 되지 않았다. (저공해 3종도 50% 할인되는 거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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