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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브랜드인 ALTHAUS의 Golden Apple tea를 사무실 동료분이 나눠주셨다.
과일허브티인데 첫맛이 사과주스 느낌이라 신기해서 원재료를 찾아보니 로즈힙, 사과, 오렌지껍질, 천연향료(사과향), 레몬껍질이다.
끝 맛은 살짝 신맛이 나서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었다.
ALTHAUS 홍차만 마셔봤는데 과일허브티도 좋은 것 같다. 간만에 새롭고 유용한 발견이었다.

(아침에 커피 마셨던 잔을 재활용했다.)

Golden Apple Tea 포장 겉면에 100°C의 물 200ml에 5~10분 우려내는 것으로 설명이 써있었다. 그렇지만 찬 물 마시고 싶던 나는 내 맘대로 찬물 400ml에 우려내서 먹었다. 권장량의 2배의 물에 담갔지만 그래도 충분히 진하게 우러나서 맛있게 마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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