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3 워셔액 보충 (매우 쉬움)

누적 주행거리 1만 킬로미터 찍고 며칠 지나지 않은 시점에 워셔액 부족하다고 경고등이 떴다.

워셔액 보충은 예전에 타던 차도 내가 했으니
X3도 내가 직접 해보았다.

1.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운전석 왼쪽 아래의 스위치를 잡아당겨서 본넷을 연다. (딸깍딸깍 2번 잡아당겨야 제대로 열림)

[운전석 왼쪽 아래에 있는 본네트 오픈 스위치]

2. 본넷 열고 왼쪽 파란색 뚜껑을 열고 워셔액을 넣어주면 된다.

[왼쪽 파란뚜껑을 열고 워셔액 보충]

예전에 타던 차는 워셔액을 넣으면 얼마나 넣었는지 눈으로 확인이 가능했는데 X3는 얼마나 들어간 건지 확인이 안 돼서 넘칠까 봐 조심조심 부었다.
2리터 2병이 다 들어가도록 넘치는 일은 없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6리터 넣었다는 후기도 있는 것으로 보아 워셔액 통이 엄청 큰 것 같다.

워셔액은 소낙스 더뷰를 구매했다.

[소낙스 더뷰]

검색해 보니 소낙스에서 BMW에 워셔액 공급한다는 글이 있길래 정품 워셔액에 가장 가까울 것 같아서 소낙스 더뷰로 샀다.
그리고, 발수코팅이 되는 워셔액은 센서 고장 내는 원인이 된다고 하니 워셔액 살 때 주의해야 할 것 같다.